[CBC뉴스 최성욱 기자] = 팔색 요정 콘셉트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가 23일 네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 러블리즈, 미니4집 '치유(治癒)' 쇼케이스.
매 앨범마다 확고한 컨셉과 어떤 무대도 훌륭하게 소화해 내는 실력, 그리고 팀 고유의 색깔이 뚜렷한 음악을 통해 연령 불문 다양한 팬층을 쌓아온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마법의 주문처럼 한번 들으면 빠져나올수 없는 중독성있는 음악으로 또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러블리즈, 미니4집 '치유(治癒)' 쇼케이스.
총 6트랙으로 구성된 이번앨범의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사랑은 원래 달콤하고 쓰라리며 떨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 이라는 이별후 애틋한 감정을 러블리즈 특유의 싱그러운 보이스로 마치 영화의 한 장면 처럼 기억되듯 좀더 깊어진 러블리즈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 러블리즈, 미니4집 '치유(治癒)' 쇼케이스.
▲ 러블리즈, 미니4집 '치유(治癒)' 쇼케이스.
▲ 러블리즈, 미니4집 '치유(治癒)' 쇼케이스.
이번 타이틀곡은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이 작업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에게', '종소리'등의 곡에서 접할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이외에도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여섯 트랙이 골고루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JIN, 류수정, 정예인)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 네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그날의 너"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다가오는 봄-여름 시즌에 보여줄 러블리즈만의 새롭고 싱그러운 감성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