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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감' 토마토 ...'풍부한 영양소 가득'

토마토는 순 우리말로 ‘일년감’이라고 한다. 토마토 우리말 ‘일년감’에는 나름의 사연이 있다.

토마토는 한자 이름으로 ‘남만시’라고도 한다. 남미 페루가 원산지인 토마토는 가지과에 속하는 1년생 반덩굴성 식물열매다. 

원산지에서는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우리나라에 와서는 겨울을 나지 못해 1년생 식물로 기른다.우리 조상들은 그런 토마토에 ‘일년감’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

토마토에 예쁜 우리말 이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잘 불리지 않았던 이유는 다른 채소들처럼 흔하게 먹던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토마토가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1600년대 당시 우리 조상들은 토마토를 관상용으로만 심었다. 그러다 근대 이후 토마토의 영양과 효능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밭 재배를 통해 대중화 됐다. 

이어서 현재까지 1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채소로 각광받고 있는데 반해 토마토에 붙여진 ‘일년감’이라는 이름은 아쉽게도 잊혀졌다. 

한편 토마토에 함유된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루틴, 단백질, 당질, 회분, 칼슘, 철, 인, 비타민 A, 비타민 B1, 비타민 B2, 비타민 C, 식이섬유 등으로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한다. 

특히 비타민 C는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의 절반 정도가 함유돼 있어 비타민 C를 섭취하기 좋은 식품이다.

이기호 기자  pree@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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