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대회 2주차 1차전 한국 대 독일 경기가 열렸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이 경기에서 세계최강 김연경선수의 29득점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대1((23-25, 26-24, 25-17, 25-16)로 역전승했다.
한국은 23일 러시아, 24일 이탈리아와 경기를 펼친다.
▲ 22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18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대회 한국 대 독일전에서 공격에 성공한 김연경 선수가 박정아 선수와 함께 승리의 세레모니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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