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2017년 '오빠야'로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많은 인기를 얻은 신현희와김루트가 11일 두번째 미니앨범 'The Color of Seenroo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지난 2016년 발매한 첫 정규앨범 '신루트의 이상한 나라'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인 이번 미니2집 'The Color of Seenroot'는 타이틀처럼 신현희와김루트의 색깔 자체를 보여주는 앨범으로 무지개 같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득 담고 있다.
총 5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PARADISE'는 여름처럼 시원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신현희의 보컬과 청량감 가득한 트로피컬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신나는 리듬의 곡이다.
바캉스를 꼭 특정 피서지나 여행지만이 아닌 홈캉스나 집캉스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있다면 그곳이 바로 휴양지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 신현희, 신현희와김루트 미니2집 'The Color of Seenroot' 쇼케이스.
▲ 김루트, 신현희와김루트 미니2집 'The Color of Seenroot' 쇼케이스.
▲ 신현희와김루트, 미니2집 'The Color of Seenroot' 쇼케이스.
올여름, 신현희와김루트다운 솔직한 화법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시원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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