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소셜라이브
박순자, 여성 첫 국토위원장 선출 … “국토관리 섬세함 더하겠다”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59·경기 안산 단원을)이 20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장으로 16일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이날 20대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본회의 표결을 통해 재석 278표 중 249표(89.5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국토교통위원장에 뽑혔다.

박순자 자유한국당 의원(59·경기 안산 단원을)이 20대 국회 하반기 국토교통위원장으로 16일 선출됐다.

박 의원은 이날 20대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해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본회의 표결을 통해 재석 278표 중 249표(89.5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국토교통위원장에 뽑혔다.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위해 여야를 떠나 최선을 다하겠고 특히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함께 실생활과 밀접한 국토관리에 섬세함을 더하겠다”며 “상임위원들과의 소통 등 협치의 정신을 살리고 발전적이며 역동적인 상임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선 중진인 박 의원은 경기 안산시가 지역구로 18대 국회에서 국토해양위원회에서 활동한 바 있다. 국토위 현안에 잘 알고 자신의 지역구인 안산시에서도 신안산선 복선전철 조기착공을 위해 앞장서는 등 경기도 서남부 지역의 교통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섰다. 안산시민들에게도 교통 및 주택 인프라 개선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이 국토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 정부와 국회 모두 국토교통 분야를 여성이 이끌게 됐다. 헌정 사상 첫 번째 사례다. 

한편 여야는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해 박순자 국토위원장을 위시로 16개 상임위 수장이 선출됐다. 앞서 여야 교섭단체는 지난 10일 후반기 원구성 협상을 통해 민주당 8개, 한국당 7개, 바른미래당 2개, 평화와정의의의원모임 1개씩 상임위원장 몫을 배분한 바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맡은 8개 상임위 중 운영위는 원내대표 홍영표 의원(3선)이 상임위원장을 맡는다. 홍 원내대표는 278표 중 265표를 얻었다. 정무위원장은 민병두 의원(3선)이 총 투표수 238표를 얻어 선출됐다.

이어 기획재정위원장은 정성호 의원(3선·257표),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노웅래 의원(3선·258표), 국방위원장은 안규백 의원(3선· 260표), 행정안전위원장은 인재근 의원(재선·231표), 여성가족위원장은 전혜숙 의원(재선·252표) 등이다.

자유한국당이 이끌 상임위는 박순자 국토위원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의 여상규 의원(3선·257표), 외교통일위원장 강석호 의원(3선·251표), 산업통산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홍일표 의원(3선·259표),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의원(3선·256표), 환경노동위원장 김학용 의원(3선·253표) 등이다.

바른미래당에 배당된 상임위는 정보위원장 이학재 의원(3선·251표)이 선출됐다. 평화와정의에 배정된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자리는 황주홍 의원(재선·257표)이다.

이밖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자유한국당 안상수 의원(3선·238표)이 선출됐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 임명승인안도는 가 269표, 부 6표, 기권 3표로 본회의를 통과했다. 

교육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국회법 개정 이후인 오는 26일 본회의에서 선출된다. 민주당은 문화체육관광위원장에 안민석 의원(4선)을 내정했으며 바른미래당은 교육위원장으로 이찬열 의원(3선)을 내세운 상황이다.

김상우 기자  pree@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 STORIES
PREV NEXT
여백
오피니언
PREV NEXT
여백
#의식주
PREV NEXT
여백
LIFE & MEDI
PREV NEXT
여백
소셜라이브
PREV NEXT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