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사)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제16회 2018 서울오토살롱이 성황리에 개막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트렌드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8 서울오토살롱'은 올해 17,629m2 크기에 국내외 약 150개사 900부스가 참가하는 규모로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오토튜닝, 오토케어, 오토일렉트로닉스, 오토악세서리, 튜닝샵, 오토라이프&서비스, 자동차등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고, 튜닝과 관련된 포럼과 세마나가 열려 참관객들에게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오토살롱'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2018 서울오토살롱은 19일부터 22일까지 총 나흘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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