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그 어느 때보다 더' 완벽하게 돌아온 MXM의 첫 번째 정규앨범 [MORE THAN EVER].
대세 듀오 MXM (BRANDNEWBOYS : 임영민, 김동현)이 14일 대망의 첫 정규앨범 [MORE THAN EVER]를 발표하고 뜨거운 올여름 시원함과 경쾌함을 선사하며 또 한번 도약에 나섰다.
▲ 그룹 MXM (BRANDNEWBOYS : 임영민, 김동현)이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규1집 'MORE THAN EV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YA YA YA’의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정규1집 [MORE THAN EVER]는 'MIX-MATCH-MORE'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앨범이자 MXM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더' 오랜 시간 공들여 '그 어느 때보다 더' 성숙하고 완성된 MXM의 음악을 담기 위해 노력한 앨범이다.
그 결과 그동안 전작들을 통해 조금씩 음악적 성장을 보여왔던 MXM이 드디어 앨범의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며 다수의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 다양한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며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뤄냈다.
▲ MXM 임영민, 정규1집 'MORE THAN EVER' 쇼케이스.
또한 [MORE THAN EVER]는 HIP-HOP, CHILLTRAP, TROPICAL HOUSE, R&B 등 이전 음악보다 MXM만이 소화해낼 수 있는 색깔을 더욱 진하게 칠한 앨범으로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보컬, 랩, 퍼포먼스 등 모든 부분에서 발전한 멤버들의 역량을 엿볼 수 있다.
▲ MXM 김동현, 정규1집 'MORE THAN EVER' 쇼케이스.
특히, 이번 앨범은 MXM의 지난 1년간의 성장을 담은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12곡의 신곡과 지난 3월 초 선공개 되었던 더블싱글 [REMATCH]에 수록된 2곡까지 총 14트랙의 꽉 찬 구성으로 완성됨은 물론 'MORE'와 'EVER' 두 가지 패키지를 통해 비주얼적으로도 더욱 완숙한 소년미와 이전에 보지 못한 치명적이고 섹시한 남성미까지 선보이며 한층 성숙한 MXM의 모습을 담고 있다.
▲ MXM (임영민, 김동현), 정규1집 'MORE THAN EVER' 쇼케이스.
앨범의 타이틀곡 'YA YA YA’는 간결하지만 중독적인 피아노 루프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더해진 시원하고 경쾌한 HIP SONG이다. 자기도 모르게 그녀에게 빠지게 되는 상황을 한번 마시면 어느샌가 다시 찾게 되는 아메리카노 커피에 비유해 신선함을 더했다. 편안하면서도 기분 좋은 리듬 위에 캐치한 멜로디로 진행되는 이곡은 MXM만의 통통 튀는 매력이 한껏 발휘되며 청량감을 느끼는데 부족함이 없다.
▲ MXM (임영민, 김동현), 정규1집 'MORE THAN EVER' 쇼케이스.
▲ MXM (임영민, 김동현), 정규1집 'MORE THAN EVER' 쇼케이스.
매 앨범마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며 끊임없이 발전해 온 'MXM (BRANDNEWBOYS)'
올여름, 이제 이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 정성을 다해 완성한 첫 번째 정규앨범 [MORE THAN EVER]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또 새로운 변화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