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23:43 (화)
  • 서울
    H
    14℃
    미세먼지 나쁨
  • 경기
    B
    13℃
    미세먼지 나쁨
  • 인천
    Y
    11℃
    미세먼지 나쁨
  • 광주
    B
    17℃
    미세먼지 보통
  • 대전
    B
    16℃
    미세먼지 나쁨
  • 대구
    B
    20℃
    미세먼지 보통
  • 울산
    Y
    19℃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19℃
    미세먼지 보통
  • 강원
    B
    16℃
    미세먼지 나쁨
  • 충북
    B
    17℃
    미세먼지 나쁨
  • 충남
    B
    15℃
    미세먼지 나쁨
  • 전북
    B
    14℃
    미세먼지 보통
  • 전남
    B
    13℃
    미세먼지 보통
  • 경북
    B
    20℃
    미세먼지 나쁨
  • 경남
    Y
    20℃
    미세먼지 보통
  • 제주
    Y
    14℃
    미세먼지 보통
  • 세종
    B
    17℃
    미세먼지 나쁨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NEW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NEW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건설비밀  비밀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icon 제보하기
싱가포르 진출한 ‘업비트’, 국내 거래소 저력 보여준다
상태바
싱가포르 진출한 ‘업비트’, 국내 거래소 저력 보여준다
  • 김상우 기자
  • 승인 2018.09.21 15: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

업비트를 운영하고 있는 두나무가 10월 초 싱가포르에 거래소를 오픈할 계획이라 밝히면서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의 해외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두나무는 지난 2월부터 ‘업비트 싱가포르’(UpbitSingapore)를 설립하고 김국현 대표를 선임, 싱가포르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

관련 업계는 두나무의 이번 싱가포르 진출이 두 가지 측면에서 이뤄진 것이라 풀이하고 있다. 현재 우리 정부가 암호화폐 관련 산업에 부정적 시선을 거두지 않고 있다. 반면 싱가포르는 적극적인 산업 육성책을 펴고 있다. 이같은 환경에서 가진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겠다는 의지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글로벌 시장의 고객을 유치하면서 거래 규모가 늘어나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취급 암호화폐의 증가와 유통 활성화를 꾀하며 관련 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다.

실제 암호화폐 거래소는 관련 생태계 유지와 발전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선 거래소를 이용하거나 P2P(개인간) 플랫폼을 통한 장외 거래 두 가지 방식이 통용된다.

그러나 P2P 거래는 기술적 한계 등으로 원활한 거래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각종 코인에 대한 시세 정보 등 시중 거래소마다 고객 유치를 위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아보기 힘들다. 일반 투자자 입장에선 효율적인 측면이 다소 떨어지고 잘못된 정보로 인한 투자 손실도 우려된다.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는 다수 이용자들의 원활한 거래를 위해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빠른 거래와 함께 여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이용의 편리함은 물론 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다.

또한 ICO를 끝마친 업체들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일반 투자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작용한다. 즉 투자자들은 거래소 신뢰를 기반으로 여러 코인에 투자를 할 수 있다. 투자 유치를 원하는 업체들도 거래소를 통해 투자 자금 조달 등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

특히 거래소에 상장되면 벤처 캐피탈, 크라우드 펀딩보다 자금 유동성이 높아진다. 1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을 만큼 벤처 캐피탈이나 크라우드 펀딩보다 자금 조달 규모가 더 크다는 평가다.

두나무의 이번 싱가포르 진출은 거래소의 이같은 역할 속에서 국내 암호화폐 1위 거래소가 글로벌 시장에서 얼마만큼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던져주는 모습이다. 두나무의 업비트는 설립 3개월 만에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 1위 거래량에 등극하기도 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시장에서 탄탄한 기술력이 고객 니즈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를 간접 증명한 것이다.

한편 업비트의 이번 싱가포르행이 다른 국내 거래소의 해외 진출 ‘불쏘시개’ 역할을 할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다. 이같은 흐름이 이어진다면 정부 당국도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방관이 어렵다는 관측이다. 정부 입장에서는 암호화폐 관련 산업의 해외 러시는 해당 산업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이익과 고용 창출 효과, 세수 증진 등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국내 거래 환경이 좋아지기만을 기다리기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을 수 있어 해외 거래소 직접 진출을 선택하게 됐다”며 “거래소의 기본 역할은 기존 실물 경제와 암호화폐 경제의 다리 역할이며, 싱가포르 업비트 거래소는 국내와 글로벌 시장의 다리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에도 적합한 규제가 만들어져 국내 업체들이 경쟁력을 가지고 글로벌 시장을 주도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SAMSUNG 삼성전자
1,309 득표
708 참여
44.4%
2
LG LG
603 득표
295 참여
20.5%
3
LOTTE 롯데
275 득표
98 참여
9.3%
4
CJ CJ
220 득표
72 참여
7.5%
5
SHINSEGAE 신세계
159 득표
72 참여
5.4%
6
HYUNDAI 현대자동차
94 득표
61 참여
3.2%
7
SK SK
93 득표
37 참여
3.2%
8
KAKAO 카카오
92 득표
37 참여
3.1%
9
POSCO 포스코
52 득표
33 참여
1.8%
10
DOOSAN 두산그룹
51 득표
25 참여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