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를 최적으로 자동 매칭해주는 거래소인 ‘보라빛거래소’가 내달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거래소는 암호화폐 AI 자동매매를 기반으로 재정거래, 순환거래 같은 보기 힘들었던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암호화폐 거래소 등장 이유는?
강대구 보라빛거래소 대표는 거래소 설립에 대한 이유를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거래소 본질은 거래고, 투자자는 자산을 늘리는 것이 최종 목적이기 때문에 거래소는 유저들이 쉽게 거래하도록 돕는 서포터 역할을 해야 한다”며 “미국의 한 투자은행은 AI ‘켄쇼’를 투자 분석에 도입해 직원 절감 등 큰 효과를 봤다”며 “AI 켄쇼는 애널리스트 15명이 4주 동안 해야 하는 일을 단 5분 만에 처리했고 이제 암호화폐 거래에도 AI 자동매매가 세계적인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헸다.
주요 특징은?
보라빛거래소는 자동 재정거래, 순환거래, 10분 만에 환전을 완료하는 코인 DTS 등 기존 거래소가 갖지 못한 차별적 기술력을 선보이는 등 ‘사용자를 위한 최적의 서포터’를 내세우겠다는 청사진이다.
또한 시장 진입자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거래 방식부터 신규 상장 코인을 사용자들에게 100% 에어드랍으로 주는 방식 등 고객 모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 등을 준비하는 중이다.
다양한 알트코인을 취급하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한층 넓혀주는 동시에 실시간 차트를 분석, 암호화폐 가격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등 각종 정보 제공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