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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경제잡지 포브스, 블록체인으로 뉴스 관리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의 주요 경제잡지인 포브스가 블록체인에 나선다고 보도했다. 

포브스는 블록체인 기반 미디어 시빌(Civi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앞으로 시빌의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같은 계획은 최근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자체 암호화폐 ‘WSJ코인’의 발행 계획을 밝힌 것과 맞물려 언론사들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적용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블록체인 적용 및
활용 계획은?”

“암호화폐 관련 뉴스 우선 적용, 테스트 후 전체 뉴스 반영”
“블록체인 기술로 제3자 콘텐츠 사용 추적 등 지적재산권 보호 기대”

시빌 공동설립자 매트 쿨리지(Matt Coolidge)는 포브스와 함께 시빌 소프트웨어를 콘텐츠 관리 시스템에 통합하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포브스 기자들이 쓴 기사는 내년부터 시빌의 블록체인 기반 네트워크에도 함께 올라가게 된다.

포브스는 암호화폐 관련 뉴스만 시빌에 우선적으로 전송하며 테스트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테스트 결과를 보고 모든 뉴스를 블록체인을 통해 올린다는 순차적 접근 계획이다.

매트 쿨리지는 “포브스가 블록체인 플랫폼을 사용하면 제3자의 콘텐츠 사용을 추적할 수 있다”며 “포브스는 독자가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실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1917년 창간해 1억2000만 명 독자 확보”
“기고자 보상 제공 시스템 등 온라인 환경 맞춘 변신으로 입지 다져”

​포브스는 1917년 창간됐으며 전 세계 약 1억2000만 명에 이르는 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온라인 혁신을 성공적으로 이끈 미국의 대표적인 매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수천 명의 기고자(Contributor)를 기여도에 맞게 보상을 제공하는 시스템을 선보여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는 물론 독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일부 유명 기고자는 1년에 약 1억 원의 수익을 내기도 한다는 전언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두고 유튜브의 ‘활자 버전’이라는 평가다.

포브스와 파트너를 맺은 시빌은 글로벌 통신사 AP와도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등 지적재산권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중이다.

김상우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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