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 휴대폰 매년 100만 대, “우체통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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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휴대폰 매년 100만 대, “우체통에 넣으세요”
  • 이수형 기자
  • 승인 2018.10.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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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이하 KAIT)가 주관하는 ‘제9회 방송통신이용자주간(10.16~19)’이 19일 마지막 날을 맞은 가운데 KAIT가 ‘휴대전화 분실방지 및 습득신고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이날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벌인다.

KAIT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분실된 휴대전화를 습득했을 경우 간편하게 주인을 찾아주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대국민 인식 확산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사진=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분실 휴대폰 찾는 방법은?”

“KAIT 핸드폰찾기콜센터 이용해 분실 유무 확인 가능”
“습득 시 우체통 넣어도 주인 찾아줄 수 있어, 무단 사용 시 점유이탈물횡령죄”

KAIT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분실신고 접수는 매년 감소 추세지만 연간 100만대 이상의 휴대전화가 분실되고 있는 실정이다.

휴대전화를 분실했을 경우 개인의 소중한 정보 유출은 물론 타인의 불법사용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반드시 통신사를 통해 분실신고와 발신정지 접수를 진행해야 한다.

KAIT 핸드폰찾기콜센터는 전국 경찰서 및 우체국을 통해 습득 신고된 분실 휴대전화의 주인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만약 휴대전화를 분실했다면 핸드폰찾기콜센터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입력으로 본인의 분실 휴대전화에 대한 습득신고 접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휴대전화를 습득할 경우 간편하게 우체통에만 넣어줘도 주인에게 돌려줄 수 있다.

KAIT는 “타인의 휴대전화를 습득할 경우 경찰서 또는 우체국(우체통)에 습득신고를 해주길 바란다”며 “습득신고 없이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점유이탈물횡령죄’ 등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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