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8주 연속 오르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27일자 빌보드 차트에서 빌보드 200 에서 27위를 기록했다.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9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뒤 8위, 15위, 19위, 25위, 24위, 31위, 27위를 연이어 차지했다. 이번 주 순위는 지난 주 대비 4단계 상승했다.
“빌보드 내 다른 차트 순위는?”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18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24위”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3개 앨범 모두 순위권 안에 들어”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는 빌보드 내 다른 차트에서도 이름을 올렸다. 월드 앨범에서는 1위를 차지했고 인디펜던트 앨범 3위, 톱 앨범 세일즈 18위, 빌보드 캐나디안 앨범 24위에 랭크됐다.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의 또 다른 앨범인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와 ‘러브 유어셀프 승 허’도 월드 앨범 각각 3위와 4위, 인디펜던트 앨범 각각 13위와 18위, 톱 앨범 세일즈 각각 70위와 90위를 기록해 모든 앨범들이 순위권 안에 입성했다.
이밖에 ‘소셜 50’에서 67주 연속 정상에 오르며 최장 기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최근 일정은?”
“24일 귀국, 52일 만에 귀국해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문화훈장 받아”
한편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의 북아메리카와 유럽 투어를 끝마치고 24일 귀국했다. 52일 만에 국내에 들어온 것이다.
이날 오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훈장을 받았다.
무료로 배포된 시상식 입장권은 온라인에서 최고 15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암표가 기승을 부릴 정도로 방탄소년단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3개 앨범이 전 세계 팬들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