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 5G] 내년 첫 5G폰 80만 원대 예상 … 가격 점차 내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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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 5G] 내년 첫 5G폰 80만 원대 예상 … 가격 점차 내려갈 것
  • 이수형 기자
  • 승인 2018.10.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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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G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의 평균 출고가가 80만 원대라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내년 5G 스마트폰 평균 판매단가는 756달러(약 86만 원)로 예측했다. 이는 2019년 전 세계 스마트폰 평균 도매가 286달러(약 32만 원)보다 2배 이상 비싸다.

5G 칩셋이 들어가고 신기술이라는 측면이 작용해 초기 가격이 비쌀 것이란 예상이다. 그러나 2020년 700달러(약 80만 원)에서 2023년 552달러(약 63만 원)까지 하향세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다.

보고서 주요 내용은?

“5G 시장 폭발적 성장, 단말 시장 초기 410만대에서 2023년 3억4310만 대”

“관련 매출 2019년 31억 달러에서 2023년 1890억 달러로 기하급수적 증가”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5G 단말 시장이 410만대 수준이라며 2020년에는 2570만대, 2021년 1억700만대, 2022년 2억3380만대, 2023년 3억4310만대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예고했다.

관련 매출 역시 2019년 31억 달러(약 3조5000억 원)로 시작하나 2020년 180억 달러(약 20조5000억 원), 2023년 1890억 달러(약 215조7000억 원)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5G 스마트폰은 폴더블폰과 함께 스마트폰 시장을 다시 한 번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5G 스마트폰은 현재 LTE폰의 다운로드 속도보다 수십배 높은 20Gbps에 달하면서 사물인터넷 등 높은 활용성을 예고하고 있다.

5G폰 출시 예상은?

“삼성전자‧LG전자‧화웨이 등 3사 내년 상반기 공언”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출시하면서 5G 모델 선보일 것으로 예상”

현재 삼성전자와 LG전자, 화웨이 등의 제조사들은 5G 스마트폰을 가장 먼저 선보이면서 시장 주도권을 가져가겠다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관련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중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10를 출시하면서 5G를 지원하는 모델을 별도 선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이통사 버라이즌과 협의하며 5G폰 개봉 시점을 조율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LG전자도 내년 상반기 5G폰을 공개한다고 밝혔고 화웨이는 내년 6월 그냥 5G폰이 아닌 5G폴더블폰을 공개할 계획이라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통사 현황은?

“내년 3월 상용화 예정, 최근 SK텔레콤 상용화 1~2개월 앞당길 계획 밝혀”

국내 이통사들도 5G 경쟁에 한창이다.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통신3사가 내년 3월 5G 상용화에 나서기로 한 가운데 지난 26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국정감사를 통해 “12월 1일 첫 5G 전파를 송출한 이후 스마트폰 상용화를 1~2개월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5G 스마트폰의 핵심인 통신 프로세서 제조사인 퀄컴에서 연내 5G 칩셋을 내놓겠다고 밝힌 가운데 5G 스마트폰 상용화가 앞당겨질 수 있다 보고 계획을 수정한 것이다. SK텔레콤은 3사 중 가장 먼저 5G장비사업자를 선정하고 5G 신호 테스트를 마쳤다.

이에 따라 KT와 LG유플러스도 SK텔레콤을 의식해 상용화 일정을 앞당길 지 주목된다. 일단 두 회사 모두 장비사업자를 아직 선정하지 못하는 등 SK텔레콤에 비해 5G 구축 작업에 뒤지고 있지만 현재 일정으로는 충분히 쫓아갈 여력이 있다.

SK텔레콤의 발 빠른 움직임에 KT와 LG유플러스 역시 내달 초까지 장비사업자 선정을 끝마치고 12월에는 첫 5G 주파수를 쏘는 등 한층 속력을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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