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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고시원 화재, 전기난로 원인 추정 … 7명 사망 참사

9일 새벽 5시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 청계천 인근에 위치한 국일고시원에서 불이 나 7명이 숨지고 11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서울종로경찰서는 301호에서 최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서고 있다. 

피해가 컸던 이유는 불이 삽시간에 번졌기 때문이다. 화재 발생 지점이 출입구 쪽에 있어 거주자들의 대피가 쉽지 않아 사망자가 속출했다.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경찰,소방 관계자가 화재감식을 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이날 화재로 7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사고 경위와 사망자는?

“사망자 총 7명으로 모두 남성, 78·72·62·57·55·53·35세로 한국 거주 53세 일본인 포함”
“화재 원인은 72세 A씨 사용하던 전기난로에서 불이 나”
“소화기와 이불 이용해 불 끄려했지만 진압 실패하면서 대피”
“A씨, 팔과 다리 등에 화상 입어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방화 가능성은?

“경찰, A씨 방화 가능성 낮지만 실화 혐의로 입건할 수도 있어”
“현장에 기름 등 인화물질 발견되지 않아, 목격자 진술에도 방화 의심할 부분 없어”

이밖의 사항은?

“경찰, 화재 당시 비상벨 울리지 않았다는 일부 목격자 진술 조사할 방침”
“화재 발생한 3층에서 싸움 벌어졌고 담뱃불 던져 화재 발생했다는 이야기는 사실무근”
“해당 건물 불법증축 의혹은 화재 원인 규명 후 확인, 사망자 중 4명만 유족 연결”

최영종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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