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스냅드래곤 855’ 공개 ··· 5G 시대 발 빠른 준비
상태바
퀄컴 ‘스냅드래곤 855’ 공개 ··· 5G 시대 발 빠른 준비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8.12.05 1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AP 시장의 절대 강자인 퀄컴이 1년 만에 스냅드래곤 신작을 선보였다.

4일(현지시간)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 수석 부사장이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18’에서 업계 첫 5G 상용화 모바일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855’을 공개했다. 전작 ‘스냅드래곤 845’를 공개한 후 1년 만이다. 

업계에서는 전작이 모바일 성능과 보안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퀄컴이 5G 시대에 발맞추고자 스냅드래곤 855 출시에 발 빠르게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사진=퀄컴

전작과 달라진 점은?
“스냅드래곤 855, 5G와 최신 인공지능 기술 등 몰입도 높은 확장현실 지원” 
“내장형 초음파 지문 인식 솔루션, 뛰어난 성능·보안성과 5G 시대 맞춘 향상된 연결성”

퀄컴은 스냅드래곤 855를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으로 정의했다. 

지난해 출시했던 스냅드래곤 845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로 지칭한 것과 다른 모습이다.

이는 5G 시대 개막에 맞춰 모바일 AP라는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퀄컴 측은 “스냅드래곤 855는 모바일 AP 환경에서 벗어나 이전과는 전혀 다른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퀄컴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스냅드래곤 855는 5G와 최신 인공지능 기술, 몰입도 높은 확장현실(XR) 지원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상용화되는 화면 내장형 초음파 지문 인식 솔루션을 자랑한다.

더불어 컴퓨터 비전(CV) 이미지 프로세서(ISP)를 새롭게 탑재했고, 최첨단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Computational Photography) 사진과 비디오 캡처 기능도 적용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퀄컴이 업계 최초로 화면 내장형 초음파 지문 인식 솔루션인 ‘퀄컴 3D 소닉 센서’를 적용한 것이다.

3D 소닉 센서는 디스플레이 하부에 스캐너가 들어있어 패널에 이물질이 묻어도 사용자의 지문을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3D 소닉 센서는 퀄컴이 지난 2015년 개발했던 울트라소닉(UltraSonic) 지문 인식 스캐너를 기반으로 한 기술이다.

카투지안 수석부사장은 “스냅드래곤 855은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모바일 플랫폼으로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다”며 “AI·카메라·게이밍·XR·영상 등 혁신을 제공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출시한 스냅드래곤 845가 이미 모바일에서 뛰어난 성능과 보안성을 보인 것처럼 스냅드래곤 855는 5G 시대에 걸맞은 더욱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퀄컴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리얼 세상이 궁금할 때? 지금 '리플쑈' 눌러봐
'필드의 모델' 유현주 골프팬 응원에 감사 인사
김호중 '너나나나' ...미리 듣기
앙칼진놈 귀여운놈 잘생긴놈 [랜선 집사]
공군 벙커파괴폭탄 위력을 살펴보면? … 지하요새 쑥대밭으로
강철비를 뿌리는 다련장 로켓, M270 MLRS
대한민국 천라지망 최첨단 미사일 천궁 개발
'타우러스' 미사일, 정밀함의 '끝판왕' … 위력 살펴보니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블루타워 8층 CBC뉴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623-12 블루타워 8층)
  • 대표전화 : 02-508-7818
  • 팩스 : 02-585-8782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오성
  • 명칭 : CBC뉴스
  • 제호 : CBC뉴스
  • 등록일 : 2011-06-13
  • 발행일 : 2011-04-11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59
  • 사업자번호 : 220-88-19469
  • 발행인 : 김영곤
  • 편집인 : 심우일
  • CBC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CBC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cbci.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