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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폰 글로벌 출하량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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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스마트폰 글로벌 출하량 2위
  • 이수형 기자
  • 승인 2018.12.2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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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정부의 전방위 압박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중국 화웨이가 올해 2억 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해 애플을 꺾고 글로벌 스마트폰 2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약 30% 증가한 2억 대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통상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추이 등은 시장조사기관 등의 조사로 정보가 공유된다. 화웨이가 공식 성명을 내고 판매량 2위 달성을 발표한 것은 성과에 대한 홍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주요 지표는?

“2010년 300만 대와 비교해 올해 출하량 67배 늘어난 약 2억 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 북미 지역 고전, 대부분 중국 시장과 개발도상국에서 판매”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화웨이의 연간 출하량은 300만 대에 그쳤지만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며 올해 출하량이 당시보다 67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는 자사 스마트폰 ‘P20’, ‘아너10’, ‘메이트20’ 등이 판매 실적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 2분기 시장점유율 15.5%를 차지하며 애플(11.8%)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미국과의 무역 분쟁으로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북미 지역에서는 삼성전자와 애플을 넘지 못하고 있지만 중국 시장의 대대적인 판매와 가성비를 내세우며 신흥 개발도상국에서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

화웨이는 전 세계 170여 개 국가에서 약 5억 명이 화웨이 폰을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 내년에는 출하량을 더욱 늘려 2억5000만 대 목표를 정했다.

이밖에 사항은?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 체포 소식 이후 중국에서 애국심 마케팅 봇물”
“일부 IT기업, 아이폰 사용금지령 내려 … 화웨이 스마트폰 사면 보조금까지 지원”

한편 중국에서는 멍완저우 화웨이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체포 소식이 전해진 후 애국심 차원에서 화웨이를 적극 구매해주자는 ‘애국 마케팅’이 들불처럼 번져나가는 중이다.

몇몇 중국기업들은 화웨이를 쓰지 않고 애플의 아이폰을 쓰면 승진에서 제외시킬 것이란 엄포까지 놓는 등 국수주의의 정점을 치닫고 있다.

이날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국 동부 저장성 주지의 IT업체 신소재기술은 최근 직원들에게 아이폰을 포함한 애플 전 제품 사용 금지령을 내렸다. 이를 어길 시 승진이 어렵다는 내용까지 사내 공지해 화제가 됐다.

또한 관리직이 화웨이 제품을 사면 단말기 구입비 50%를 지원해주고, 애플 아이폰을 쓰는 일반 사원이 화웨이 스마트폰으로 변경하면 25%를 지원해준다.

글로벌타임스는 이 회사의 이같은 방침이 중국 브랜드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한 취지라고 전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 멍 CFO 체포 사태로 인해 중국에서 미국 제품에 대한 보이콧이 일어나고 있으며, 중국 브랜드를 적극 구매할 것을 요구하는 캠페인이 전국 각지에서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둥성 선전의 IT업체 멍파이는 아이폰을 산 직원들에게 아이폰 가격만큼의 벌금을 물릴 것이라며 아이폰 구매 금지령을 내렸다. 이 회사 역시 직원들에게 화웨이 스마트폰 구매 시 15%를 지원해준다.

허난성의 한 관광지는 화웨이 스마트폰을 제시하는 관람객에게는 2주간 80위안(약 1만3000원)의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SAMSUNG 삼성전자
1,149 득표
602 참여
42.5%
2
LG LG
567 득표
279 참여
21%
3
LOTTE 롯데
264 득표
98 참여
9.8%
4
CJ CJ
213 득표
71 참여
7.9%
5
SHINSEGAE 신세계
151 득표
66 참여
5.6%
6
KAKAO 카카오
90 득표
37 참여
3.3%
7
SK SK
90 득표
37 참여
3.3%
8
HYUNDAI 현대자동차
78 득표
60 참여
2.9%
9
DOOSAN 두산그룹
50 득표
25 참여
1.9%
10
POSCO 포스코
50 득표
33 참여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