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14일 지난해 발표한 '써니 썸머(Sunny Summer)' 이후 6개월만이자, 2016년 발표한 첫 번째 정규앨범 LOL' 이후 2년6개월만에 선보이는 두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발매하고 컴백했다.
이번 새 앨범 'TIME FOR US'는 지난 4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연장선으로, '밤'이 너를 생각하는 시간을 의미했다면 이제는 우리를 위한 시간을 얘기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았다.
또한,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TIME FOR US'는 오랜 시간 곁에 있어준 버디와 여자친구를 위한 시간의 의미도 내포 하고 있다.
총 13트랙이 수록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한 노래로, 더욱 깊어진 소녀의 애틋한 심경을 표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2집 'TIME FOR US'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