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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성추행 혐의 집행유예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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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식 호식이두마리치킨 전 회장, 성추행 혐의 집행유예 2년
  • 최영종 기자
  • 승인 2019.02.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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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식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성추행 혐의가 언론에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여직원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내 주요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최호식(65) 전 회장이 징역형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권희 부장판사)은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주말에 식사 자리에 불러내 성추행으로 이어진 점과 피해자를 탓하면서 범행을 회피했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다만 피해자와 합의했고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은 양형이유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재판의 쟁점이었던 업무상 위력과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 여부는 업무상 위력이 맞고 피해자 진술도 인정된다는 판단입니다.

최 전 회장의 법률 대리인은 최 전 회장이 피해자의 동의를 받고 신체 접촉을 했다며 업무상 위력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갓 대학을 졸업한 사회 초년생이고 최 전 회장은 그 회사의 회장”이라며 “피해자는 식사 자리를 거부하기 어려웠고 회사 내 지위와 나이 차이를 고려하면 명시적으로 일신상 불이익을 언급하지 않았더라도 업무상 위력이 인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고인과 동행하다 여러 명의 여성들을 보고 그제야 뛰쳐나갔다는 피해자 진술은 여러모로 납득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호식이두마리치킨 홈페이지 캡처

한편 최 전 회장은 지난 2017년 6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일식집에서 여직원과 식사하다 성추행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피해자가 호텔에서 도망쳐 나와 택시에 타려 하자 이를 막아서고 호텔로 다시 끌고 가려다 지나가던 여성들이 이를 보고 최 회장을 제지했습니다.

이같은 모습은 폐쇄회로(CC)TV에 그대로 담겼고, 언론에 공개된 후 최 전 회장의 비난 목소리가 커졌습니다. 사건이 일파만파 확장된 후 최 전 회장은 회장에서 물러났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 회장이 반성은커녕 돈을 뜯기 위한 ‘꽃뱀’이라 몰아가며 2차 가해까지 스스럼없이 자행하고 있다며 최 전 회장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최 전 회장 사태로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들은 매출이 크게 떨어지는 등 한동안 ‘오너리스크’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담당해야 했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호식이두마리치킨의 개인사업자 등록과 가맹점 물품 강매, 조세포탈로 검찰에 고발당한 전력까지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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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SAMSUNG 삼성전자
1,154 득표
606 참여
42.6%
2
LG LG
568 득표
280 참여
21%
3
LOTTE 롯데
264 득표
98 참여
9.7%
4
CJ CJ
213 득표
71 참여
7.9%
5
SHINSEGAE 신세계
151 득표
66 참여
5.6%
6
KAKAO 카카오
90 득표
37 참여
3.3%
7
SK SK
90 득표
37 참여
3.3%
8
HYUNDAI 현대자동차
78 득표
60 참여
2.9%
9
DOOSAN 두산그룹
50 득표
25 참여
1.8%
10
POSCO 포스코
50 득표
33 참여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