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SF9이 그리는 21세기 나르키소스 SF9 여섯 번째 미니 앨범 ‘NARCISSUS’
SF9이 20일 여섯번째 미니앨범 ‘NARCISSUS’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앨범의 타이틀곡 ‘예뻐지지 마’는 트랩, EDM, 레게 등 다양한 장르가 복합적으로 구현된 곡으로 SF9의 내면에 깃든 자기애를 주제로 하고 있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청년 나르키소스를 재해석해 나르키소스처럼 거울 속에 비친 나 자신에게 "지금도 충분히 예쁘니 더 예뻐지지 말라”고 말하는 나르시시즘 요소를 담고 있다.
SF9은 멤버 찬희가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운데 발빠르게 컴백을 하면서 인기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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