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경남제약 레모나에서 주최한 레드벨벳 아이린의 팬 사인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나나나(누구나! 언제나! 레모나!)' 캠페인의 일환이다.
앞서 레모나는 '나만의 레모나 습관' 이벤트를 진행했다. 당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백 명과 현장 추첨 인원 5명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인원은 이번 행사에 초대돼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린은 참가자 중 우수 후기 작성자 5명을 선정해 포토타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룰렛 돌리기', '인생 네 컷', '포토 인증 현장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펼쳐졌다.
한편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인 아이린은 지난해 5월부터 레모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레모나는 아이린의 한정 패키지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당시 레모나는 아이린이 보여준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레모나와 닮아 모델로 발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