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대세 발라더 정승환이 18일 1년 2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안녕, 나의 우주 (Dear, My Universe) '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총 7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설렘 가득한 만남에서 애틋한 이별까지의 다양한 감정선을 여러 장르에 녹여냈다.
타이틀곡 '우주선'은 모노트리 황현이 작곡하고 유희열이 작사한 발라드곡으로 '그대'를 찾아가는 여정을 우주선이라는 소재에 빗대어 노래한 신선한 시선이 인상적이다.
올봄 정승환이 들려주는 대체될 수 없는 진심어린 노래를 느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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