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는 남진의 55주년 기념 헌정앨범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남진과 함께 가수협회장 이자연, 김광진, 진성, 서문탁, 강인봉 등이 참석했다.
남진은 지난 1965년 1집 앨범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하며 올해 55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헌정앨범은 오는 7월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발매되며, 이후 8월에 최종 음반으로 제작돼 LP와 CD가 출시된다.
수익금은 전액 전남 고흥군에 건립될 남진 가요기념관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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