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씨] 폐기물 처리 플랫폼 ‘빼기’, 일상의 고민을 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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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씨] 폐기물 처리 플랫폼 ‘빼기’, 일상의 고민을 빼다
  • 권오성 기자
  • 승인 2019.06.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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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폐기물 수거 플랫폼인 ‘빼기’ 운영사 ㈜같다가 IBK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고 14일 밝혔습니다. 

같다의 빼기는 지난해 11월 정식 론칭 후 이용률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폐기물 처리 고민을 해결해주는 동시에 적법한 절차를 지키면서 회원들의 신뢰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같다는 빼기의 성공적인 론칭을 바탕으로 향후 중고가구 유통 서비스 ‘더하기’, 1:1 맞춤형 기부 서비스 ‘나누기’ 등 새로운 서비스 모델도 론칭에 나설 예정입니다. 

박길섭 IBK기업은행 투자금융부 과장은 “기존 폐기물 시장은 그 규모와 크기에 맞지 않은 데이터 비대칭, 정보 불균형이 시장을 지배하던 분야”라며 “같다의 데이터 분석 기능과 특수 정보 공유 기술이 시장을 새롭게 정의하고 변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투자 단행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고재성 같다 대표는 “이번 투자로 빼기가 더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폐기물 처리 고민을 효과적으로 해결해줄 것”이라며 “빼기가 대한민국 표준 폐기물처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빼기는 철거 전문 업체들의 폐기물 처리는 물론이고 개인의 대형 폐기물도 처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 폐기물을 처리할 때 방문수거업체를 부르거나 주민센터, 인터넷을 통해 폐기물 수거증을 발급받은 후 부착해야 하는 일련의 번거로운 과정들을 해소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폐기물 처리를 둘러싼 가격 산정을 정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일부 수거업체들의 ‘부르는 게 값’이라는 잘못된 관행에 경종을 울리면서 시장의 건전성을 높여주는 부분입니다. 

사용 편리성도 눈길을 끄는 부분입니다. 사진으로 폐기물을 보내주면 폐기물 상황에 따른 견적을 뽑아줍니다. 고객은 문전수거와 방문수거 등 알맞은 수거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방문수거를 신청한 고객은 일정시간 이후 전달받은 견적서를 확인하면 됩니다. 문전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폐기물 필증을 구매하거나 프린트할 필요 없이 폐기물을 지정한 위치에 버리기만 하면 됩니다. 

[진행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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