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 최성욱 기자] 슈퍼스타K 5 우승의 발라더 박재정이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노랫말]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앨범 '노랫말'은 총 일곱 트랙으로 꾸며진 발라드 앨범으로, 정통 발라드부터 발라드풍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발라드 감성을 노래하는 박재정의 한층 성장한 표현력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은 멜로망스 정동환이 작곡하고 히트 작사가 김이나와 박재정이 작사한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고작 할수 있는 일이 의미 없는 상상뿐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담담하게 시작하는 박재정의 감정은 상대방에 대한 후회를 드러내는 절정에서 복받쳐버리면서 애절함을 극대화 한다. 저음과 고음을 오가는 박재정의 역대급 애절한 목소리가 보컬리스트로서 한층 성장한 박재정의 역량을 느낄수 있는 곡이다.
올여름, 이 시대 가장 기대되는 현재 진행형 발라더 박재정의 감성에 귀 기울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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