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디움은 ‘메타디움 앰버서더 프로그램’ 두 번째 트랙인 스토리텔러 프로젝트의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MAP는 블록체인의 지속적인 발전과 창의성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메타디움에서 선보인 프로젝트인데요. 크리에이터와 기술혁신가, 사업선구자, 스토리텔러의 네 가지 트랙으로 구성됐습니다. 

1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 이번 트랙의 퀘스트는 작가, 영상제작, 팟캐스트, 카툰 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진행됩니다. 퀘스트 마감일은 28일까지며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평가 기간을 거쳐 8월 2일 오후 2시에 우승자를 발표할 예정인데요. 각 퀘스트 참여자에게는 포인트 지급 후 적립된 포인트에 따라 메타디움 토큰인 메타(META)를 지급합니다.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MAP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훈 메타디움 대표는 “MAP는 기존의 바운티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라며 “일반인들의 DID와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덴티티와 자기표현, 블록체인 기술에 관심 있는 전 세계의 작가, 영상제작가, 애니메이터와 함께 MAP를 통해서 끈끈한 커뮤니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 = 권오성 아나운서]

권오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