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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70% 넘는 찬성률 '파업 가결' … 펠리세이드 생산 차질 생기나

현대자동차 노조가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을 가결했습니다. 70%가 넘는 찬성률입니다.

지난 29일과 30일 양일간 열린 파업 관련 찬반투표에서 현대차 노조는 5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찬성이 과반수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파업 돌입과 일정에 관해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노조 측은 기본급 인상과 당기순이익에 관한 성과 지급과 정년 연장 등을 사측에 요구해왔는데요. 임단협 교섭이 쉽게 풀리지 않는 분위기가 되자 지난 22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 조정을 신청한 바 있습니다.

최근 신차 출시 효과 등으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던 현대차는 파업 등으로 몸살을 앓게 됐습니다. 또한 현재 인기 차량인 펠리세이드 생산에도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사실상 파업이 기정사실화 됐기 때문에 8월 중순 즈음 시작될 파업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익명을 요구한 한 시민은 “파업도 좋지만 현대차 비정규직 동료들의 정규직 전환도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익을 챙기는 것은 좋지만 과도하게 비춰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고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진행 = 권오성 아나운서]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저작권자 © CB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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