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를 운영하는 람다256(대표 박재현)은 ‘제3회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를 오는 8일 두나무 본사 2층에 위치한 업비트 라운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정식 출시한 루니버스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원하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필요한 모든 환경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제공하는 차세대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됩니다. 루니버스의 신규 기능 및 서비스, 로드맵 등을 공유하는 시간과 함께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서 ‘코인원에서 바라보는 DApp 프로젝트와 심사 기준’에 대해 발표합니다.
마지막으로 파트너사들의 DApp 프로젝트 소개와 함께 실제 루니버스 환경에서 어떻게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운영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프로젝트 세션’이 준비됐습니다.
개발 또는 구상 중인 블록체인 서비스에 대한 실용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루니버스 이용 상담부스’와 별도 네트워킹 시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루니버스 파트너스 데이 행사는 블록체인 서비스를 적용하려는 기업 및 DApp 개발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행되며 모집정원은 선착순 100명입니다. 참가 등록은 온오프믹스 사이트에서 ‘루니버스’를 검색 후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람다256은 세계 최초의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루니버스’ 개발사로 블록체인 기술 저변 확대 및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 대중화를 비롯한 차세대 서비스 플랫폼 구축, 기술 업체 발굴과 육성, 암호화폐 경제(토큰 이코노미) 모델 지원 및 신규 모델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BaaS 2.0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과 함께 글로벌 인재와 기업들이 만나 다양한 정보 교환, 사업 아이디어 교류, 인재 영입 등을 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