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이수형 기자] 지난 3일 삼성전자는 '비스포크(BESPOKE)' 디자인을 적용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6월 도입된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3도어와 1도어에 이어 김장철을 앞두고 대용량 프리미엄 모델을 추가했습니다.
이로써 기존 8개 타입에서 9개 타입 모델로 늘어나 소비자 선택 폭이 확대됐다는 것이 삼성전자 측 설명입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는 도어 패널을 소비자가 원하는 소재와 컬러로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취향과 주거 공간에 어울리는 연출이 가능합니다.
4도어는 '프리스탠딩' 타입으로 기존 3도어에 비해 큰 공간이 주어지는데요. 최대 584L의 여유로운 용량을 제공합니다.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 '프리스탠딩' 타입과 높이가 같아 조화롭게 매칭할 수 있습니다.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성능도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설정 온도에서 ±0.3도 이상의 편차가 나지 않도록 유지해 주는 '초정온 맞춤보관' 기능을 김치모드뿐만 아니라 냉장·냉동 모드, 육류·생선, 감자·바나나 등 다양한 모드에 확대 적용했습니다.
[진행ㅣ씨비씨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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