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5 21:21 (목)
  • 서울
    B
    14℃
    미세먼지 보통
  • 경기
    B
    13℃
    미세먼지 보통
  • 인천
    B
    13℃
    미세먼지 보통
  • 광주
    B
    15℃
    미세먼지 좋음
  • 대전
    B
    17℃
    미세먼지 좋음
  • 대구
    B
    20℃
    미세먼지 보통
  • 울산
    B
    15℃
    미세먼지 보통
  • 부산
    B
    17℃
    미세먼지 좋음
  • 강원
    B
    16℃
    미세먼지 보통
  • 충북
    B
    17℃
    미세먼지 좋음
  • 충남
    B
    14℃
    미세먼지 좋음
  • 전북
    B
    15℃
    미세먼지 좋음
  • 전남
    Y
    13℃
    미세먼지 좋음
  • 경북
    Y
    18℃
    미세먼지 보통
  • 경남
    B
    17℃
    미세먼지 좋음
  • 제주
    Y
    14℃
    미세먼지 좋음
  • 세종
    B
    15℃
    미세먼지 좋음
단박제보
단박제보
제목 작성자 날짜 결과
항공&여행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임명 한가은단박접수 2024-04-16 11:16
건설 대우건설 불법파견행위 및 대우건설 하청업체에 불법파견,불법하도급 조사중 류형도단박접수 2024-04-15 21:10
통신&OTT비밀  비밀 제보합니다. 김광현단박접수 2024-04-12 12:28
정부&공공기관 공정위제보 1년이 지나도록 조사 미개시. 조사공무원 기피신청도 안돼. 랑봉수단박접수 2024-04-03 00:03
정부&공공기관비밀  비밀 중소기업의 국가기술표준원 상대 소송 강지수단박접수 2024-04-02 07:55
전체 04년생 유튜버 유진 한국사회 비판 한국 공무원비판 위험한 사람 유진게시완료 2024-04-02 00:29
기타비밀  비밀 광주신용보증재단의 갑질 김동관단박접수 2024-03-28 12:00
기타비밀  비밀 우리 금융그룹의 갑질과 SPC로 채권 빼돌리기 류근희게시완료 2024-03-19 16:43
전체비밀  비밀 저도 코인환전으로 당하진 않았지만 의심이 됩니다. 김성엽추가자료요청 2024-03-13 21:46
서비스비밀  비밀 기아 차량 리스후 2주만에 시스템장애 발생 리스회사 기아회사 누구도 책임이 없다고하네요 이명헌추가자료요청 2024-03-06 16:01
전체비밀  비밀 불법 무허가 영업의 온상 경주 화랑의 언덕 김주영추가자료요청 2024-03-04 18:12
지자체 주민의 민원처리를 중구청은 모르쇠로 일관 고태혁게시완료 2024-03-01 08:00
기타비밀  비밀 등록된 상표를 16년간 사용했는데도 상표권을 무효라고 합니다. 조문자추가자료요청 2024-02-16 23:55
기타비밀  비밀 억울하게 전과가 생기게될판 ㄱㅎㄱ게시완료 2024-02-12 17:48
전체 골프장클럽하우스현관비리 차영호추가자료요청 2024-02-02 15:48
자동차 제조사가 고객의 차를 부수고 또 부수고 이제는 사기행각까지? 이정환추가자료요청 2024-02-01 01:04
기타비밀  비밀 캐나다 밴쿠버에서 한인 업주에게 갑질과 횡포를 당했습니다. 손정환게시완료 2024-01-29 14:47
기타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앞 도로 대형화물차 버스 밤샘주차장화 남 정식게시완료 2024-01-28 14:15
기타 레오나르디카프리오에게 사기를당했어요 전수연게시완료 2024-01-28 02:30
기타비밀  비밀 닭을시키면 대마초늘주는집 우쿵쿵추가자료요청 2024-01-26 15:56
icon 제보하기
[CTV] 이석우 대표, “자체 코인 발행 계획 없다” (UDC 2019)
상태바
[CTV] 이석우 대표, “자체 코인 발행 계획 없다” (UDC 2019)
  • 강희영 기자
  • 승인 2019.09.05 11:2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공동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두나무 제공

[CBC뉴스ㅣCBCNEWS = 강희영 기자]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 2019)가 4일 그랜드하얏트인천에서 열린 가운데 이석우 두나무 대표이사는 국내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시장의 당면 과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업비트의 현재 상황을 소상히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관련 시장을 둘러썬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그러나 상용화를 위한 개발자들의 노력과 함께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의 권고안 등 글로벌 시장의 제도권 초석이 마련돼 시장 환경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진단입니다. 

특히 정부 방향이 어떻게 결정되느냐가 향후 전체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습니다. 다음은 이석우 대표이사와의 공동인터뷰 주요 내용입니다.

거래소 실명계좌 문제 등 정부 기조에 따른 이슈가 많다. 정부 움직임이 바뀔 것 같은가?

업계 안팎으로 많은 얘기들이 나온다. FTAF 권고안에 정부 차원에서 대책 마련에 나서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부당국에게 직접적으로 얘기를 전해들은 것은 없다.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선 업계 관계자들이 먼저 관련 법안 입법 전 대책을 마련해보자는 움직임이다.

실명계좌 문제는 송구스럽게도 진척이 없다. 자체 노력 중이지만 쉽게 개선될 것 같지 않다. 1년여 동안 기대를 갖고 기다려준 회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다. 정부가 방향을 정하면 실명계좌 발급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하는 막연한 기대다.

새 금융위원장에 기대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는가?

새로운 금융위원장이 긍정적인 시각으로 산업을 봐주길 기대하고 있다. 기존 관점과 다른 시각에서 산업의 파급 효과를 면밀히 검토해주길 희망한다.

최근 자회사 설립 등 B2B 시장 공략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향후 계획은?

먼저 증권 시장의 변화와 비슷한 맥락으로 접근하고 싶다. 증권 시장은 처음에 수수료가 매우 높았다. 그러나 키움증권이 수수료를 파격적으로 낮추면서 업체들 사이에 인하 경쟁이 벌어졌다. 그러다보니 증권사들은 현재 수수료 수익이 크게 낮아졌다. 예전처럼 수수료 수익 많이 나지 않으면서 다른 사업모델들 찾기 시작한 것이다.

암호화폐 시장도 비슷할 것이다. 나중 거래수수료를 ‘0’으로 수렴해야 하지 않을까한다. 결국 다른 사업 영역을 부지런히 찾아봐야 하고 차별화에 중점에 둬야한다. 현재 블록체인 시장이 초창기다보니 다양한 사업모델 구상이 가능하다.

B2B사업은 기업 고객들의 니즈에 초점을 맞추면서 시작했다. 보안성이나 관리 문제, 블록체인을 다른 영역에 적용하는 어려움, 디지털 자산 관리 등 여러 고민거리가 생기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 다각화도 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

한국블록체인협회에서 거래소 실명계좌 등 관련 논의가 활발할 것 같다.

오갑수 회장이 취임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라 여러 구상이 나오고 있다. 거래소 쪽은 아무래도 FTAF 권고안을 어떻게 이행할지가 가장 큰 관심사겠다. 지난해부터 화이트리스트와 블랙리스트 계좌 공유 문제 등 다양한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까지 구체적 방향을 설정한 것은 아니다. FTAF 관점에서 어떠한 방향이 좋을지 잘 검토해야겠다. 금융당국 관계자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

많은 거래소들이 암호화폐 프로젝트 공시 플랫폼 쟁글에 합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크로스앵글은 훌륭한 서비스다. 쟁글과 같은 플랫폼으로 암호화폐 정보가 많이 공유되는 것은 생태계의 건전한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업비트는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서 여러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자체 플랫폼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쟁글에 합류하지 않은 것이다. 남들 다 하는데 우리만 일부러 안 한다는 그런 것은 아니다.

부산시 블록체인특구가 조성됐다. 암호화폐가 배제되면서 업계의 아쉬움이 큰 상황이다. 이전부터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상호 분리는 절대 힘들다는 입장인데 지금도 유효한가?

여전히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불가분의 관계다. 코인 없이 블록체인을 돌릴 수 있겠지만 이것은 보상이라는 핵심 기능이 빠지면서 혁신을 기대하기가 쉽지 않다. 삼성이나 IBM 등 글로벌 기업들에게나 가능한 모델이다.

부산시 블록체인특구 지정은 매우 긍정적인 현상이다. 여러 다양한 실험들이 이뤄질 것이란 기대다. 부산시 관계자들도 암호화폐 사용에 대한 다양한 상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정 기술에 편향되지 않는 좀 더 개방적인 실험들이 이뤄졌으면 한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생태계가 급변하는 분위기다. 주의 깊게 살펴보는 분야가 있는지?

내수 경기가 침체한다거나 보호무역 장벽이 높아진다든지 외부 환경적 변화에 암호화폐 시장도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환경적 변화로 가치 하락과 더딘 상용화에 투자자들의 실망감이 높아진 것 같다. 관련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마다하지 않았는데 실질적인 결과를 쥐지 못한 것이다.

현재 비트코인은 자산적 가치를 인정받았지만 알트코인들은 위와 같은 이유로 침체일로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투자자들의 실망감과 결부해 좀 더 안전한 쪽으로 트렌드가 바뀌는 상황이다.

결국 UDC 2019 주제와 같이 서비스 증명이 중요한 시점이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많은 프로젝트들 경합하면서 옥석이 가려지는 시기다. 다만 내년에는 좋은 서비스가 대거 등장해 시장에 활기가 넘칠 것이란 기대감이다.

과거 네이버와 카카오에 있으면서 게임 쪽을 유심히 봐왔다. 블록체인의 대표 성공사례가 나온다면 게임이 먼저가 되지 않을까. 사용자경험이라든지 TPS의 향상 등 사용성 향상에 따라 빠른 진척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해외사업 근황이 궁금하다.

해외 쪽은 참 곤란한 상황이다. 송금 자체가 안 되니 자금 마련 자체가 안 된다. 동남아 법인장이 개인 대출을 받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거래소를 오픈한 상황이다. 인력도 충원해야하고 마케팅도 해야 하는데 어느 시점에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동남아 다른 국가들도 거래소 오픈 계획을 세워뒀지만 자금 송금이 막혀 있는 이상 확장은 쉽지 않다. 해외 각국들의 활발한 움직임을 그저 지켜만 보고 있는 중이다.

업비트 상장 프로젝트를 두고 많은 말들이 오간다. 특정 VC와 관련됐다는 문제 제기나 트웰브쉽스(THSP) 상장을 두고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됐다.

지난해 거래소 운영을 두고 고민이 많았다. 블록체인 쪽으로 좋은 개발자가 넘어와 창업을 하려고 하면 자본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VC나 모태펀드를 찾아가 블록체인 투자 지원을 요청하면 거절당하기 일쑤다. 두나무는 이런 상황에 생태계 성장을 위해선 관련 사업에 직접 투자에 나서야 한다는 판단이었다.

거래소 상장은 개발자 입장에선 혁신적인 프로젝트라 볼 수 있지만 사용자 측면에선 달리 평가될 수 있는 것이다. 현재 상장 대기 중인 프로젝트들이 200~300건에 달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리던지 불만을 나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예전에 카카오에서 게임 플랫폼을 구상할 때 국내 대표 게임사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러다보니 중소 게임사들을 중심으로 게임 플랫폼을 구축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몇몇 게임이 흥행 대박을 터뜨리자 대한민국 모든 게임사들이 플랫폼 입점을 요청하는 상황이 왔다. 나중에는 심사 과정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업비트 상장도 비슷하다고 본다. 분명 개선할 사항도 있겠지만 투명성과 프로젝트의 효용성 측면 등 명확한 기준을 가지고 진행해야 할 부분이다. 클레이 상장과 관련해선 다른 프로젝트와 동일선상에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트웰브쉽스도 고객 수요에 대한 기대감이 큰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상장을 결정했다.

개인적으로 해외 프로젝트보다 가급적 국내 프로젝트를 많이 소개하고 싶다. 국내 우수 프로젝트들을 투자자들에게 더 많이 소개하면서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에게 힘을 불어 넣을 것이다.

한때 전 세계 거래량 1위 거래소에 등극했다. 거래량이 크게 떨어진 현 상황에 아쉬움이 크지 않나?

사업적 측면에서 거래량이 늘어나면 좋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산업 자체의 침체 여부다. 사실 거래소 자체 코인 발행 등 거래량을 늘리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다만 자체 코인은 이해상충의 소지가 크기 때문에 옳은 방법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거래량보다 어떻게 하면 블록체인 생태계를 건전하고 지속 발전할 수 있는지가 문제다. 한때 블록체인 산업의 주도권을 우리가 잡았다는 생각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다. 국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참 안타까운 마음이다. 좋은 프로젝트들과 서비스들이 많이 생겨나고 업계가 활성화되기 위해 우리 나름대로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고 실행할 것이다. [씨비씨뉴스]

"전투기도 스마트하게"... 무인 시스템 '눈길'
F-15K 슬램이글, 공포의 비행 … '최강은 다르네'
'가장 날카로운 창' 극초음속 미사일, 신세대 무기로 급부상 이유는?
최강 전투기 F-22가 더 강력해질 수 있던 이유
F-22와 F-35를 최강의 반열에 올려준 초강점은?

'네티즌 어워즈'는 매월1일부터 말일까지 진행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투표는 60초이내 집계 반영)

1
PARK JI HYEON 박지현
150,587 득표
52,750 참여
33.2%
2
Son Tae Jin 손태진
135,418 득표
54,314 참여
29.9%
3
Hwang Yeong Woong 황영웅
44,575 득표
17,603 참여
9.8%
4
ENOCH 에녹
26,292 득표
9,746 참여
5.8%
5
Kim Ji Hoon 김지훈
24,429 득표
9,037 참여
5.4%
6
Seo Young Taek 서영택
20,582 득표
8,759 참여
4.5%
7
Jang Minho 장민호
18,539 득표
7,581 참여
4.1%
8
Jeong Dong Won 정동원
9,880 득표
3,088 참여
2.2%
9
Bak Chang Geun 박창근
7,798 득표
2,453 참여
1.7%
10
Ahn Seong Hoon 안성훈
5,247 득표
1,933 참여
1.2%
11
Lee Chan won 이찬원
3,169 득표
1,612 참여
0.7%
12
Kang Hyung Ho 강형호
2,353 득표
841 참여
0.5%
13
YOUNGTAK 영탁
2,159 득표
886 참여
0.5%
14
Park Seo Jin 박서진
1,536 득표
694 참여
0.3%
15
Kim Hojoong 김호중
469 득표
146 참여
0.1%
16
Young Woong Lim 임영웅
129 득표
86 참여
0%
17
JUNG KOOK BTS 정국
116 득표
46 참여
0%
18
KIM HEE JAE 김희재
54 득표
38 참여
0%
19
Jimin BTS 지민
16 득표
15 참여
0%
20
JIN BTS 진
10 득표
10 참여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