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권오성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에서 여당과 야당의 격돌은 치열했습니다.
우선,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조 후보자의 딸 입시 특혜 의혹을 중심으로 여러 서류들의 진위 여부를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에 여당 의원들은 검찰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개인적인 자료들이 청문회에서 활용되는 것과 관련해 의아해하며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한 시민은, 부디 이번 청문회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고 자격검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진행ㅣ씨비씨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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