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최영종 기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안희정(54) 전 충남도지사가 실형을 확정 받았습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9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의 상고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김씨 진술 신빙성을 인정하고, 성폭력 사건에서 법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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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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