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이기호 기자] 중국 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발간하는 보수 논조의 환구시보 후시진 편집장은 홍콩 사태와 관련해 "군과 무장경찰의 출동이 최후의 수단"이라며 무력 개입 가능성을 낮게 보았다고 지지 통신이 15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중국 지도부의 입장을 자주 대변한다는 평을 받은 후시진 편집장은 지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범죄인 인도법(송환법) 반대 시위가 이어지는 홍콩 정세에 "홍콩이 국제금융 센터의 지위를 잃고 혼란의 땅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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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김보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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