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최영종 기자] 군 생활을 잘 못한다는 이유로 대검으로 병사의 가슴을 대검으로 찌르는 등 가혹행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장교가 2심에서 감형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는 특수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전직 장교 A씨(23)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 실형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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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김보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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