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강희영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조건없이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슈퍼매파'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의 경질로 완화됐던 양국의 긴장이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폭격으로 다시 고조되는 모양새입니다.
현지시간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짜뉴스는 내가 '조건 없이(No Conditions)' 이란과 만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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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김보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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