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CBCNEWS = 이수형 기자]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생산시설 2곳이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아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제 유가 상승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역시 유류세 인하 종료와 맞물리면서 일시적으로 기름값이 치솟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사우디 폭격 이후 첫 거래에서 국제 유가가 한때 배럴 당 71달러를 기록해 이전 장보다 약 20% 상승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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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ㅣ씨비씨뉴스 = 김보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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