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뉴스ㅣ씨비씨뉴스] 현지시간 25일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액상형 전자담배 쥴의 생산을 맡고 있는 쥴랩스의 케빈 번스 CEO는 이날 사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청소년 흡연과 폐질환을 유발한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나온 조치입니다.
전날에는 사무 공간 공유업체 '위워크(WeWork)'의 공동창업자 아담 노이만이 CEO 자리를 내놓고 비상임 회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영상으로 함께하시죠.
[진행ㅣCBCNEWS = 홍수연 아나운서]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