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일궈낸 허미정은 현지시간 29일 "다른 선수 플레이에 신경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허미정은 이날 미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에서 열린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부터 마지막 라운드까지 한 번도 선두자리를 내주지 않고 합계 21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김보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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