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자이언트 펭TV는 12일 놀이공원 야유회를 가졌습니다.
놀이공원에 도착한 그들은 앞으로 펼쳐질 고난에 대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펭수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그들을 향해 ‘겸’이라는 말이 빠졌다며 야유회 겸 커버영상을 찍어야한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힙합 펭수가 1등을 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두고 펭TV의 한 매니저는 오늘 일하면 일당을 쳐주냐고 물었고, 펭수는 “바이킹 요금이 73000원이고 회전목마가 한 번 도는데는 163530원”이라며 충격적 물가를 밝혀 아수라장을 만들었습니다.
한편 펭수는 펭TV팀과 회전목마를 타던 중 ‘야자타임’을 가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 매니저는 펭수를 향해 “네가 싱크를 맞춰봤니, 메모리 백업을 해봤니?”라며 주어진 야자타임을 잘 활용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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