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국회 시정 연설에서 지난 2년 반 동안의 재정운영 성과와 2020년도 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설명하고, 민생경제를 위한 야당의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대외충격의 큰 파고가 밀려오는 현 상황에서 2020년도 예산은 민생경제에 대한 ‘방파제’ 역할을 하는 예산이자, 우리 경제의 활력을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는 재정임을 거듭 강조한 것입니다.
문대통령은 국민의 요구를 깊이 받들어 공정을 위한 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대통령은 이날 공정을 강조 집권 후반기 강력한 개혁 드라이브를 시사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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