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데이트 폭력 여배우가 실검의 상위권을 차지했다.
데이트 폭력 여배우는 1심서 집행유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수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여배우에 대해 서울중앙지법 변성환 판사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이 여배우는 남친이 헤어지려하자 혐의 내용을 행동 했다는 것이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도 사건 발생에 상당한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라고 밝혀 피해자도 책임이 있다는 입장을 언급했다.
한편 재판부는 "최근 이런 범죄 내용이 오히려 점점 흉악해지는 것은 초기에 사법적 개입을 자제한 것이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CBC뉴스 | CBC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