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22일 배우 정원중이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에서 교통사고를 내어 오토바이 운전자를 사망하게 했다.
정원중은 좌회전을 하다가 오토바이를 보지 못하고 충돌했다.
교통사고로 숨진 오토바이 배달 직원은 십대의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숨진 배달 직원은 올해 17살이다.
정원중 교통사고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에도 영향을 끼칠듯 하다.
한때 정원중이 드라마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설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KBS 측은 아직 정원중 하차에 대해서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정원중은 유가족에게 사죄의 뜻을 전했다. 그는 평생 마음의 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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