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최인호TV는 24일 손혜원 의원의 발언을 언급했습니다. 손 의원은 “공격에 대해 변론을 하면 말려들고, 상대의 그림이 어떻게 됐나 봐서 한 쪽을 찍어내야 우리에게 씌우려는 프레임을 무너트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인호TV는 “제 풀에 지친다 이거를 염두에 두고 조심해야 한다”며 “성질내면서 싸우면 진다”고 말했습니다.
최인호TV는 촛불의 형태를 두고서도 “누가 잘 나고 누가 못 나서 싸움의 방법이 다른 게 아니다”라고 정리했습니다.
또한 ‘우리’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단결이 정말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최인호는 현실 상황이 제일 큰 스피커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촛불의 주장이 구체화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김보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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