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삼성전자가 28일 청년들의 창업의 꿈을 담은 영화 선물을 공개했습니다.
영화 선물은 삼성전자가 기부해 화재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위해 사용되는 열화상 카메라 ‘이그니스’를 소재로 합니다.
러닝타임은 43분. 이 영화는 무료로 유튜브 페이스북 온라인 포털 사이트 등에 공개됐습니다.
28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허진호 감독, 배우 신하균·김준면·김슬기·유수빈, 영화 제작진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별상영회도 열렸습니다
‘선물’은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 영화입니다.
엑소(EXO)의 리더인 배우 김준면(수호)은 “소재 자체가 청춘들이 도전하는 내용이여 더욱 의미가 있고, 참여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지금 이 시간에도 멋진 도전을 하고 있는 청춘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김보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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