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대학생 딸 입양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박시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양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박시은이 성년의 나이의 자녀를 입양한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박시은 입양은 매우 흔하지 않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상 입양하면 어린이나 아동을 입양하는 것이 상례인데 박시은 입양은 이와 경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박시은은 그의 인스타에서 입양한 딸에 대한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냈습니다.
부모의 마음이 흠뻑 배인 따스하고 정감이 넘치는 글이었습니다. 박시은 입양 결정에 대해 "멋지다"라는 말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너무 보기좋다"는 평가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입양에 대해 코끝이 찡하다며 배우고 간다"는 팬도 있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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