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검찰이 '타다'를 불법으로 판단한 것에 대해 쏘카 이재웅 대표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 5부는 타다 운영사인 박재욱 대표와 쏘카 이재웅 대표를 여객자동차운수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바 있습니다.
이재웅 대표는 "대통령은 규제의 벽을 과감히 허물어 우리 AI기술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시키겠다고 오늘 이야기 하고 오늘 검찰은 타다와 쏘카 , 그리고 두 기업가를 불법 소지가 있다고 기소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재웅 대표는 검찰의 기소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적 입장을 취한 것입니다.
이 대표는 "(타다는) 국토부도 1년 넘게 불법이니 하지말라고 한 적 없는 130만명이 넘는 이용자와 9000명에 이르는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서비스이자 현실에서 AI 기술을 가장 많이 적용하는 기업 중의 하나인 모빌리티 기업이다"라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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