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방탄소년단이 서울에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오후 펼져진 더 파이널에서 국내팬들에게 마음껏 끼를 발산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공연을 시작으로 장장 6개월간 투어를 강행했습니다. 그야말로 대장정이라고 할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지난 29일 펼쳐진 잠실올림픽 주경기장 공연에서는 슈가 정국 제이홉 RM 뷔 진 지민 등이 퍼포먼스를 하며 진면목을 보여줬습니다.
26일에서 29일 열린 서울 무대에는 무려 13만명의 관객이 들어찼습니다. 각국을 돌면서 이들은 케이팝의 신화를 남겼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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