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의원을 대상으로 '일차의료 왕진 수가 시범사업'을 추진해 보행이 곤란하거나 불가능한 거동불편 환자에게 의사 왕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범 수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왕진료 시범수가에 따르면 왕진 1회당 약 11만5000~8만 원으로 산정돼 있습니다.
환자 재택관리 수가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복막투석 환자 등 재가 환자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안전한 자가관리를 위한 교육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가체계를 마련합니다.
한편 정신응급 환자 발생 시 초기 집중치료부터 지속치료 지원까지 충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정신질환자 지속치료 지원 건강보험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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