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삼성전자는 50년전 36명 직원에 자본금 3억3천만원으로 출발했다.
1969년 1월13일 작은 규모의 전자회사에서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우뚝 성장한 것이다.
불가능을 현실로 만든 삼성전자 50년사이지만 잔치대신 조용한 생일을 지내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창립 50주년 기념 영상을 통해 지난 50년 동안 땀 흘려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다가올 50년을 준비해 미래 세대에 물려줄 100년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이 부회장은 이어 “앞으로 50년, 마음껏 꿈꾸고 상상합시다” 라고 밝혔다.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의 새로운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을 다 함께 실천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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