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여진구가 가을향기를 발산했습니다.
여진구는 팬들에게 여심을 자극하는 꿀미소를 드러내며 잘 깎아진 다비드상같은 외모를 보여줬습니다.
공항 로비를 가로지르는 여진구를 의식한 팬들은 멈춰서 여진구의 동선을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여진구는 공항로비에서 다정한 진구씨의 진면목을 보여준 것입니다. 여진구는 팬들이 다가오자 손을 흔들고 팬들이 제공하는 선물을 흔쾌하게 받았습니다.
시종 여유있는 태도로 팬들과 소통하려는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진행ㅣCBC뉴스 = 권오성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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