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NEWSㅣ씨비씨뉴스] 금융감독원(원장 윤석헌)이 유사투자전문업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총 595개 부적격 업체에 대해 직권 말소 처리를 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직권말소처리한 부적격 업체는 2321개 사업자의 25.6%에 해당됩니다.
유사투자자문업 감독강화를 위한 자본시장법령 개정안이 올해 7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부적격자에 대한 직권 말소가 가능해져 이같이 처리한 것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여 부적격 업체는 신속히 퇴출시키는 한편, 신고요건을 엄격히 심사하여 부적격자의 진입을 차단할 예정입니다.
[진행ㅣCBC뉴스 = 홍수연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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